'건프라'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3.02.14 [건담] 1/144 YMS-15 'GYAN'
  2. 2013.02.12 [건담] 1/144 MS-06 'ZAKU II' (1)
  3. 2013.02.10 명절과 장난감 (1)
  4. 2013.02.09 [건담] 1/144 RX-77-2 'GUNCANNON' (1)
  5. 2013.02.06 [건담] 1/144 MSM-03 'GOGG' (1)



1/144 YMS-15 'GYAN'

PRINCIPALITY OF ZEON PROTOTYPE CLOSE-COMBAT MOBILE SUIT


HGUC의 2 번째 제품으로 등장했던 '걍'입니다.

이진웅 님이 걍 주시길래 이런걸 왜 걍 주냐고 물어보니 걍 주고 싶어서 주는거니까 걍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걍 암말 없이 받아와서 걍 있다가 오늘 걍 만들어봤습니다. 걍 건담 모델들과는 달리 걍만의 매력이 있더군요.

어떤 매력이냐고 물으신다면 뭐 걍 매력 있다고 밖에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걍 멋집니다.

걍의 구동성은 걍 그저 그렇습니다. 바로 직전에 출시 된 모델인 HGUC의 첫 번째 모델인 건캐논보다 제한된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건 걍 보니까 걍의 검술 자세만으로 만족하라는 의미 같더군요. 

어찌되었건 걍은 걍만의 맛과 멋이 있는 기체입니다. 일반적인 지온이나 지구연방 소속 건담들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에서부터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걍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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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 MS-06 'ZAKU II'


건담에서 가장 유명한 악명 기체인 자쿠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았더라도 건담과 자쿠의 모습은 기억하고 있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 역시 건담 만화를 본 적은 없지만 자쿠의 매력적인 디자인에 흠뻑 빠져있었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의 독일군 척탄병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는데요, 특히나 머신건과 바주카는 STG44와 판저슈렉이 떠올랐습니다.

비대칭으로 설계 된 어깨 장식은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한 구성인 듯 합니다.

조립하면서 GOGG와 GUNCANNON과는 사뭇 다른 관절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팔과 다리가 정말로 정교하다는 느낌을 받은 모델입니다.

만드는 과정은 꽤나 어려웠지만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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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과 장난감

합성 2013.02.10 10:41



남들은 명절 즈음이면 프라모델과 미니어처가 친척동생, 조카들의 손에 박살이 날까 두려워 전전긍긍한다지만

나는 여지껏 장난감을 수집하면서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다.

꽤나 오랜 기간 동안 집안의 막내였던 것과 함께 내 아래의 동생들이 몇 없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제야 몇 생긴 어린 친척 동생들은 건프라나 워해머 같은 장난감 따위보다는 컴퓨터 게임에 더 열중할 세대이다.

레이시티나 카트라이더 따위에서 나오는 3D 모델링 자동차를 선호하는 동생들의 취향은 나와 정반대의 노선을 걷고 있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집에 놀러오는 것을 정말로 좋아했던 몇 살 아래의 친척 동생은 심지어 미니어처의 접근에 대해 거부감을 표현하기도 하였었는데

그 이유인 즉슨,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나오는 주인공 케로로가 건담 프라모델을 지극정성을 다해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다른 사람이 열심히 만들어놓은 작품에는 함부로 손을 대거나 가져가서는 안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충격적인 애니메이션 학습효과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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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77-2 'GUNCANNON'

E.F.S.F PROTOTYPE MIDDLE-RANGE SUPPORT MOBILE SUIT


두 번째로 완성한 건담 프라모델 건캐논이다.

굉장히 단순하게 생긴 디자인이 매력적이여서 선택한 제품이다.

구입 장소는 홍대입구역 네이버하비, 혼자서 가본 건 처음인데 구석구석 둘러보니 진열된 상품들이 엄청나게 많아 놀랐다.

HGUC 제품군의 첫 번째 키트인 건캐논을 구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는 말에 조금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진열장 구석에 놓여져 있는 것을 보고 냉큼 집어왔다.

손의 모양과 무장이 각기 다른 형태로 바꿔 착용할 수 있어 원하는 스타일로 조립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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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만들어보는 건프라 모델이다.
이름은 '고그'라고 한다.
건담 애니메이션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어느 시리즈에 출현하는 기체인지도 모르겠지만 귀엽게 생긴 외모 때문에 마음에 들었다.
크기도 적당하고 자잘한 액션도 취할 수 있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접착제가 없어도 모델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였다.
워해머 모델만 작업해봤던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였다.
도색도 안해도 되고 접착제도 필요 없는 장난감이라니..
더군다나 가격도 저렴하다,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만 원도 안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조만간 다른 건담 모델도 구입해서 만들어 볼 예정이다.
색다른 매력이 있는 듯 하다.
Posted by 파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