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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2016. 9. 22. 02:34

티스토리는 외부 이미지 링크가 안되는 고로 사용을 잘 안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취미생활 사진 업로드 공유를 활발히 하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소로 오시면 블로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adet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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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대충 썰어놓은 소고기랑 감자 당근 따위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그리고 토마토 캔 (400g) 하나를 따서 넣고 종이컵으로 물 2잔 채운 다음에 끓이세여



원룸에서 요리할 때는 냄새가 배지 않게 환기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질식사 할 수도 있기 때문

재료를 볶는 도중에 선풍기를 사용해 환기해줍시다



(10분 간 환기한 상태의 모습)





이제 재료를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연기 때문에 호흡이 곤란하겟지만 어느정도 감안할 필요가 잇습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이제 뭉근하게 만들 차례입니다




뭉근하게 끓여질 때까지 다른 일을 하면서 기다립니다




약 40분 가량을 끓여야합니다

그 동안 저는 밀린 집안일을 했습니다

지저분한 제 방의 모습








훨씬깔끔해졌습니다



세탁기도 돌리고 개운하게 비프스튜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점점 뭉근해져가는 비프스튜 하지만 간을 보니 제가 원하는 맛이 아닙니다





케[찹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우스터 소스를 넣어 풍미를 더 하면 된다는데

솔직히 저는 넣어서 그게 맛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돈 버린 느낌



걸쭉합니다



이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요리는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하게 자취하는 남성이고요

요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매일 인스턴트 푸드를 먹는게 편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가끔 환기를 해주는 것이죠

분명 맛은 사다 먹는 것보다 한참 뒤떨어지짐나 그냥 가끔 해볼만 합니다




요리 제목 : 비프스튜

개인평가 : 1/10 점

비용 :

코스트코 소고기 3만원(엄청 많아서 일주일 내내 삼시세끼 먹을 양) 중에 점심저녁 분량의 고기 한덩어리

모닝빵 80개쯤 들은거 3천원 

감자 8개 3천원

당근 1개 800원

토마토 1캔 3000원

우스타 소스 3000원(두고두고먹음)

토마토 소스 3000원(두고두고 ㅂ먹음)


결과물 : 약 5인분의 비프스튜

Posted by 파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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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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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해상도 너무 낮은데

어떻게 하면 포스팅 간격 (좌우) 넓힐 수 있는지 모르겠음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답변 좀 부탁 드리셈

 

사진 올리면 자꾸 짤려서 나와서 짜증남

Posted by 파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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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9

일상 생활 2014. 2. 9. 23:53
너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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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2

일상 생활 2014. 2. 2. 21:45

마르고 모탱이나 월티맥스 같은 만화를 그리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그런걸 만들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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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1

일상 생활 2014. 1. 31. 00:13
내 방은 난방이 되지 않는다.
바닥도 차갑고 아침이 되면 냉기가 사방에 차 죽을 것만 같다.
그래서 잠자리에 물 매트를 깔아두었는데 이것은 전기의 힘으로 물을 끓여 매트를 따뜻하게 뎁혀주는 물건이다.
처음에는 적정온도를 몰라 26도 정도로 맞춰두었었는데 체감되는 온기는 그다지였어서 여전히 추웠다.
요즘은 30도로 맞춰놓아 아주 따뜻하다.

몸이 따스하면 조금은 행복감을 느낀다.
이불 밖으로 나가면 추위로 생기를 뺏기는 기분이다.
그냥 영원히 이러고 살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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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일상 생활 2014. 1. 30. 16:25

뭐든지 쉽게 잊고 멀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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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5

일상 생활 2014. 1. 25. 21:20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다.

그나마 상황이 좀 나을 때 알아서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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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9 (2)

일상 생활 2014. 1. 19. 21:46
요즘 밤이 무척 길다고 느끼고 있다.
물론 내가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것이기는 하지만..
갑자기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 잠에서 깨면
다시 잠들기까지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린다.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조용히 숨을 고르면
머릿 속으로 많은 것들을 떠올릴 수 있다.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다.
대게는 후자로 치중 되어 있어서..
빨리 잠들고 싶어진다.

반대로 좋은 것이면 피곤하긴 해도
오랜 시간 동안 행복함을 즐기는게 나쁘지 않다.
다음날이 되면 대게 그 좋은 생각이라는건..
착각이였다는걸 알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다.
Posted by 파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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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9

일상 생활 2014. 1. 19. 21:02
그리하여 슬픈 것은 나 혼자만이 아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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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내용

일상 생활 2014. 1. 16. 04:33

모든 내용이 픽션이라 말하기는 조금 곤란할 것이다.
그런 것이 곧 만화이니까..
어떤 것은 과장을 해보기도 하고 어느 부분은 미화를 해보기도 한다.
실제 인물을 모델로 캐릭터를 만들거나 내 자신의 형상을 따오기도 했다.
그것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만화를 통해서 여러분들과 내가 공감을 얻고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교집합을 잡아낼 수 있는 꽤나 흥미로운 시도가 연속 되었으면 한다.
Posted by 파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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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선상

일상 생활 2014. 1. 10. 23:47

 

누구나 그렇다 말하지는 못하겠다.

그런데 나는 항상 동일선상의 문제를 겪고마는 것이다.

이유는 알 수 없다. 좆 같은 일이다.

Posted by 파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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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일상 생활 2014. 1. 1. 17:20

그러지 않으려 했는데 또 그랬다.

결국 또 나는 또 그렇다.

 

***

우연찮게 TV 프로그램 짝의 장면을 인터넷에서 보게 되었고

그 와중에 참 마음에 와닿는 대사를 듣게 되어 기억 속에 각인 되었다.

진실로 솔직한 심정인 것 같다.

Posted by 파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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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

일상 생활 2013. 12. 21. 23:55
4컷 만화를 그림에 있어서
나의 일상을 재미있게 묘사해보자는 결심을 했지만
실상 나의 이야기는 무지하게 반복적이고 지루한 패턴이며
설상가상으로 진정 솔직한 이야기는 차마 두려움이 앞서 만화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낌새를 알고 계신 님들의 질타를 받았으니
좀 더 활기찬 내용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파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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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일상 생활 2013. 12. 5. 23:58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13년의 마지막이다.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도 빠르게 흘러간 것 같다.
작년까지 학교 다니면서 프로젝트 하던 시절에는 정말 하루하루가 눈치 보이고 힘겨운 나날이였는데,
요즘의 내 생활은 긴장감 없는 일상의 연속이다.

너무 단조로운 생활이 반복되니 오히려 늘어지는 기분이 들 때도 있다.
예컨데 꾸준히 그리기로 마음 먹었던 만화를 계속 뒷전에 두고 미루고 있다던가..
뭐 항상 사무실에만 앉아있으니 자극이 없어 못그리겠다는게 변명이지만..

올한해 동안에는 영화를 정말 많이 봤고
(매주 금요일마다 누벨바그 파티가 있었으니)
동기들도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좋은 한 해였다.

나쁘지 않았지만 무진장 엄청난 일 년은 아니였다.
내세울만한 업적이라면...
시간이 흐르고 다시 읽었을 때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의 우울한 짓거리들을 최대한 안했다는 것 정도???
이정도면 발군 아닌가???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심했음)

2013년을 2012년의 과오를 덮는 시간으로 삼았다면 뭐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하다.

???
Posted by 파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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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블로그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였으나 (혹은 많이 사용해보려고 졸라게 노력했으나;; )

근 1 여년 간은 페이스북을 더 많이 사용했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랑 실시간으로 뉴스피드를 공유하고..

사진도 바로 바로 올라가고, 재밌는 기능도 많다.


그래서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물론 내 블로그는 그다지 많은 사람들이 오지도 않고..

아마도 이 글을 보는 사람도 몇 명 없으리라 생각한다.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이 있다면

나는 페이스북에 짧은 뉴스피드가 아니라 대게 무언가의 리뷰 같은 것들.. 평가 글을 자주 올리는 편인데,

이것은 오히려 블로그에 더 어울릴 법한 포스팅이라 좀 아까운 감이 있다.


별거 아닌 내용을 기분 내키는 대로 써내려가는 글이기는 하지만 뭐랄까..

그런 것들이 타임라인 속으로 흩어져 사라지고 나면 왠지 아까운 기분이 든다.


나는 나름대로 나의 리뷰가 읽는 이에게 굉장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지녔다고 믿으면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러나 아마도 블로그에 페이스북의 그것을 그대로 옮기거나,

페이스북의 주소를 모두에게 공개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개인적인 생활들과 친구 관계를 노출하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화 외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블로그 포스팅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건재하기에

가능하다면 꽤나 괜찮다 싶은 글들은 블로그로 옮겨 모두와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


하지만 이 블로그는 역시 제 볼품 없는 만화들을 게시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파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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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1000*1000으로 업로드하는데 이미지 우측이 다소 잘려서 게시 된다.

포스팅의 최대 넓이 설정 때문에 이렇게 되는 듯 한데, 어떻게 간격을 더 넓힐 수 있는지 잘 모르겠음..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보기 기능도 적용이 안되는 것 같아 고민 중..

Posted by 파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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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일상 생활 2012. 11. 28. 16:06



안경 다리가 부러졌다.

새로운 안경을 사고 싶은데, 전에 썼던 안경이 아직도 마음에 들어서 무엇을 새로 고를지 고민했다.

그래서 새로운 영역으로 넘어가 뿔테 안경에서 원형 안경을 선택하기로 하였음.

위 사진은 각각 15cm, 13.8cm 안경인데 무엇을 선택 할 지 기로에 놓인 것이다.

Posted by 파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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