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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adet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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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대충 썰어놓은 소고기랑 감자 당근 따위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그리고 토마토 캔 (400g) 하나를 따서 넣고 종이컵으로 물 2잔 채운 다음에 끓이세여
원룸에서 요리할 때는 냄새가 배지 않게 환기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질식사 할 수도 있기 때문
재료를 볶는 도중에 선풍기를 사용해 환기해줍시다
(10분 간 환기한 상태의 모습)
이제 재료를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연기 때문에 호흡이 곤란하겟지만 어느정도 감안할 필요가 잇습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이제 뭉근하게 만들 차례입니다
뭉근하게 끓여질 때까지 다른 일을 하면서 기다립니다
약 40분 가량을 끓여야합니다
그 동안 저는 밀린 집안일을 했습니다
지저분한 제 방의 모습
훨씬깔끔해졌습니다
세탁기도 돌리고 개운하게 비프스튜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점점 뭉근해져가는 비프스튜 하지만 간을 보니 제가 원하는 맛이 아닙니다
케[찹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우스터 소스를 넣어 풍미를 더 하면 된다는데
솔직히 저는 넣어서 그게 맛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돈 버린 느낌
걸쭉합니다
이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요리는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하게 자취하는 남성이고요
요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매일 인스턴트 푸드를 먹는게 편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가끔 환기를 해주는 것이죠
분명 맛은 사다 먹는 것보다 한참 뒤떨어지짐나 그냥 가끔 해볼만 합니다
요리 제목 : 비프스튜
개인평가 : 1/10 점
비용 :
코스트코 소고기 3만원(엄청 많아서 일주일 내내 삼시세끼 먹을 양) 중에 점심저녁 분량의 고기 한덩어리
모닝빵 80개쯤 들은거 3천원
감자 8개 3천원
당근 1개 800원
토마토 1캔 3000원
우스타 소스 3000원(두고두고먹음)
토마토 소스 3000원(두고두고 ㅂ먹음)
결과물 : 약 5인분의 비프스튜
티스토리 해상도 너무 낮은데
어떻게 하면 포스팅 간격 (좌우) 넓힐 수 있는지 모르겠음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답변 좀 부탁 드리셈
사진 올리면 자꾸 짤려서 나와서 짜증남
마르고 모탱이나 월티맥스 같은 만화를 그리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그런걸 만들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누구나 그렇다 말하지는 못하겠다.
그런데 나는 항상 동일선상의 문제를 겪고마는 것이다.
이유는 알 수 없다. 좆 같은 일이다.
그러지 않으려 했는데 또 그랬다.
결국 또 나는 또 그렇다.
***
우연찮게 TV 프로그램 짝의 장면을 인터넷에서 보게 되었고
그 와중에 참 마음에 와닿는 대사를 듣게 되어 기억 속에 각인 되었다.
진실로 솔직한 심정인 것 같다.
한때는 블로그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였으나 (혹은 많이 사용해보려고 졸라게 노력했으나;; )
근 1 여년 간은 페이스북을 더 많이 사용했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랑 실시간으로 뉴스피드를 공유하고..
사진도 바로 바로 올라가고, 재밌는 기능도 많다.
그래서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물론 내 블로그는 그다지 많은 사람들이 오지도 않고..
아마도 이 글을 보는 사람도 몇 명 없으리라 생각한다.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이 있다면
나는 페이스북에 짧은 뉴스피드가 아니라 대게 무언가의 리뷰 같은 것들.. 평가 글을 자주 올리는 편인데,
이것은 오히려 블로그에 더 어울릴 법한 포스팅이라 좀 아까운 감이 있다.
별거 아닌 내용을 기분 내키는 대로 써내려가는 글이기는 하지만 뭐랄까..
그런 것들이 타임라인 속으로 흩어져 사라지고 나면 왠지 아까운 기분이 든다.
나는 나름대로 나의 리뷰가 읽는 이에게 굉장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지녔다고 믿으면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러나 아마도 블로그에 페이스북의 그것을 그대로 옮기거나,
페이스북의 주소를 모두에게 공개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개인적인 생활들과 친구 관계를 노출하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화 외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블로그 포스팅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건재하기에
가능하다면 꽤나 괜찮다 싶은 글들은 블로그로 옮겨 모두와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
하지만 이 블로그는 역시 제 볼품 없는 만화들을 게시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화를 1000*1000으로 업로드하는데 이미지 우측이 다소 잘려서 게시 된다.
포스팅의 최대 넓이 설정 때문에 이렇게 되는 듯 한데, 어떻게 간격을 더 넓힐 수 있는지 잘 모르겠음..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보기 기능도 적용이 안되는 것 같아 고민 중..
안경 다리가 부러졌다.
새로운 안경을 사고 싶은데, 전에 썼던 안경이 아직도 마음에 들어서 무엇을 새로 고를지 고민했다.
그래서 새로운 영역으로 넘어가 뿔테 안경에서 원형 안경을 선택하기로 하였음.
위 사진은 각각 15cm, 13.8cm 안경인데 무엇을 선택 할 지 기로에 놓인 것이다.